게임업계 3N의 착각, 전자발찌 효과
2019. 12. 7.
안녕하십니까 돈딴지 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이한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전자신문 바로가기 올해 9월 즈음에 나온 기사였는데, 포괄임금제 폐지에 맞추어서, 국내 빅3 게임회사 일명 3N에서 근무시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근무시간 관리 시스템이 문제인데, NXXXX는 '스피드 게이트'를 통해 5분 이상 업무와 관련 없는 흡연실, 사내 카페, 체력단련실, 사내 병원에 머물면 해당 시간을 근무시간에서 제외. 단, 업무 관련 회의를 했다는 사실을 소명하면 근무시간으로 인정한다고 합니다. NXX은 PC 비가동 시간(키보드 혹은 마우스가 사용되지 않은 시간)이 15분을 넘어갈 시에 근무시간을 제외하며, 이에 대한 사유를 자율 소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업무효율과..